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문단 편집) === 4월 13일, 군사반란 === 우주력 797년 4월 13일, 뷰코크 대장은 국방위원회 사열부장 [[드와이트 그린힐]] 대장으로부터 예정대로 수도에서 대규모 지상 전투부대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해당 공문은 군 수뇌부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고지되었으며, 그 때문에 완전무장한 병사들이 수도를 돌아다녀도 의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몇몇 사람들이 헌병이나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훈련입니다."뿐이었다. 뷰코크도 변경의 반란에 대응해야 했고 수도에 우주함대 주력이 주둔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겠냐며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 정오, 훈련하던 병사들이 돌연 태도를 바꿔 우주함대 사령부, 통합작전본부, 최고평의회, 우주방위관제 사령부 등 수도에 있는 요충지란 요충지를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모조리 점령했다.[* DNT에서는 묘사가 좀 바뀌어서 반 쿠데타파와 쿠데타군의 교전이 벌어져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물론 교전 결과는 쿠데타군의 승.] 뷰코크 대장과 도슨 대장은 아무런 저항도 못 하고 쿠데타군에 체포당했지만, 의장 [[욥 트뤼니히트]]는 쿠데타 소식을 미리 탐지한 듯 쿠데타가 터지자마자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반란군에 이끌려 쿠데타군의 주모자, 사열부장 [[드와이트 그린힐]] 대장과 정보부장 브론즈 중장의 모습을 본 뷰코크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군 부대의 훈련, 구조, 이동을 관장하는 사열부장이 쿠데타에 가담했으니 쿠데타를 위해 부대를 옮기기 쉬웠던 것이다. 구국군사회의 의장 [[드와이트 그린힐]] 대장은 체포한 뷰코크 대장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이상'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으나, 뷰코크는 배신감을 토로하며 그린힐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한다. 그린힐은 부패한 동맹의 현실을 거론하며 다시 설득에 나섰는데, 뷰코크는 부패한 체제를 무력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정의라고 할 수 있냐고 차갑게 대꾸했다. 뒤이어 뷰코크는 무력을 가진 그대들이 부패한다면 그 때는 '''누가 그대들을 타도해야하냐'''며 비꼬며 대의라는 미명 아래 무법적인 권력탈취를 정당화 하지 말라고 그린힐을 힐난한다. 구국군사회의는 분노했으나, 의장 그린힐 대장이 나서 뷰코크의 신변을 보장했다. 다만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당한 채 별실에 연금할 것을 지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